wti 거래 중인데...스왑이 뭘 말하는 건가요?

비슷한 질문이 이미 많이 있는데요..  아래 질문과 댓글 참고하시면 정확히 이해되실 듯 합니다..  참고해 보세요~ ^^

    ☞ http://mt4userforum.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4901

원유선물은 달러로만 거래되는거 아니였나요...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거래하는데 통화선물이 아닌 원유선물에서 67달러 스왑이 발생했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것도 0.01 랏의 거래에서요. 선물회사의 위치와 관계가 있는 모양인데 이런 식이면 당일청산 밖에 답이 없다는 거네요. 계좌를 정리해야겠네요.

원유쪽은 저도 잘 모르는데,  스왑이 장난 아닌데요? ㄷㄷㄷ  이 정도면 거래하기 어렵긴 해보입니다..;;
금같은 경우도 최근 스프레드가 장난 아니게 너무 높아서 진입하기 겁나던데.. 이건 확인해 보니 금가격 급등과 관계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통화쪽만 하고 있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혹시 원유가격의 폭락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이건 브로커쪽에 문의해 보시는게 제일 정확하겠는데요.

저는 오일거래는 안해서 전혀 모르는 문제인데~ 간밤에 뭔가 이벤트가 있었는가 보네요 ㄷㄷ
확실히 상품종류는 거래외에 다른것도 고려를 좀 해야하는 같아여.
어떤 이상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지못하니 정리전에 잠시 기다려보는것도 필요할것 같아요.

아마도 월물 가격차 때문인 듯

이게 정답인 듯..   이 부분 저도 간과했네요 ㅎ

저도 이게 궁금해서 물어보니 ... 다른 브로커도 같을건데요 .. 브로커마다의 차이는 별로 없을겁니다.
이게 해외선물이고 달달이 셋째 목요일이 만기다보니 이때 롤오버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차액결제 하니까 내 포지션과 다음포지션의 포지션이 가격차이가 발생하는게 당연할거고
다음포지션이 더 비싸면 내가 돈을 내야하고 다음포지션이 더 싸면 내가 돈을 받는건데 이게 평가손이이 아니고 롤오버쪽에 반영된거였습니다.
이건 아마 다른 어느 브로커도 다 같을겁니다.
fx말고 이런 상품종류는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호가를 제공받는게 모든 브로커가 같은거 같더군요.
그러니 만기일도 같을거고 방식도 같을겁니다.
저도 오일이나 금같은 상품종류들이 시카고선물거래소호가를 가져오는거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오호 자세한 설명이군요..  저도 살펴보니 WTI 종목이 변동폭이 좀 컸던거 같더군요.  다른 오일 종목은 큰 차이가 없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