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드라마틱한 시간이 언제 일까요?
잘 지켜보고 있다가도 진입하지 않으면 마치 손해 보는 듯한 느낌.
진입만 하면 마구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시간..
뭐에 홀린듯 맘이 급해지면서 클릭하게 되는 순간....
그 시간이 언제일까요?
저는 더이상 손매매는 하지 않습니다만.
과거의 저를 되돌아 본다면
보통의 경우 57분에서 03분 사이 인듯 합니다.
시간봉의 꼬리를 만드는 순간...급하게 올리고 내리고...
급하게 움직이니 손실중인 경우 급하게 손절을 하게 만들거나
지켜보고 있다가 급하게 추격진입을 하게 되지 않나요?
알면서도 당하는 시간....
마치 트럼프의 전략 같습니다. ^^;;
성.공.투.자. 화.이.팅
어제 되돌아보면, 2개 정도 주문을 추가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 ㅠㅠ
선택의 순간이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자동매매 하나봐요 ㅎㅎ
자동을 해도 손절 부근이 되면 자동을 제거 또는 꺼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ㅎㅎ
여러모로 어렵습니다.
원래 자동이란것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고, 수동을 전산화 한 것 뿐이니까요..
사람이 바뀐건 아니죠
지금은 뭔가 차라리 따라가는게 보통인데, 확률적으로 따라가는게 쬐끔 더 벌더라구요 ㅋ
물론 이건 리스크를 더 키우는거라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ㅎ
단기적으로 하다보면 매매가 잦아지고 시장에 노출되는 만큼 리스트도 커지는 듯
집념과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크게 성공하실분 같아서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