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뉴욕 증시,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분기 성적 나타내

밤사이 뉴욕 증시는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8% 내린 21917을, S&P 500 지수는 1.6% 밀린 2584를, 그리고 나스닥 지수는 1% 하락한 7700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다우지수는 23% 하락했고 S&P 지수는 20%, 그리고 나스닥 지수는 14%나 하락했다. 에너지와 금융업종의 타격이 가장 컸다.

간밤 금값은 3% 하락한 온스당 159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0.682%로 올랐고 유가는 1.9% 상승한 배럴당 20.48달러를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