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코로나19 위기 동안 미국보다 유로존 경제가 더 고전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에 유로화가 2 분기에 1.02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거래가는 1.1030달러다.
"코로나19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유럽과는 달리 미국은 상대적으로 덜 치명적인 아시아의 양상을 따를 공산이 크다."
달러는 위험회피가 지속되며 안전자산으로서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달러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달러에 대해 저가매수를 조언한다."
BofA는 유로/달러가 2분기와 3분기에 1.02달러선에 거래되다가 연말로 가면 1.05달러로 다소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