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비금속, 상승...수요 여전히 부진

31일 아시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수요는 부진하고, 수요가 감소하면서 재고는 계속 쌓이고 있다고 ANZ 은행은 전했다. 

세계 1위 중장비업체로 산업분야의 수요를 가늠케 해주는 미국 캐터필러(Caterpillar)는 일부 사업을 중단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위한 조치들로 많은 광산의 생산도 감소하고 있다. 

브라질 발레(Vale)는 내달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사업장을 폐쇄할 예정이고 리오틴토도 캐나다 알루미늄 사업장의 생산속도를 늦추기로 했다.   

오전 11시 38분 현재 LME 구리 3개월물 가격은 1.7% 상승한 톤당 4,853달러, 알루미늄은 0.3% 오른 톤당 1,535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