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주의 금리는 사상 최저수준이며 호주달러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심지어 이제 호주달러는 캐리트레이드의 조달통화로 거론되기도 한다. 지난 수십년간 호주달러에 캐리트레이드 자금이 몰리던 것과는 완전히반대되는 현상이다.
웨스트팩의 션 캘로우 전략가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한다.
엔화, 유로, 스위스프랑, 파운드 등 호주달러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높은 유동성의 저수익 조달통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