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원유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원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악시코프(AxiCorp)가 전했다.
석유 수요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중요성과 바이러스 발생이 중국 국내적 최대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일어났다는 점이 유가에 더욱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 43분 기준, WTI 원유는 1.7% 하락한 배럴당 55.77달러를, 브렌트유는 1.6% 내린 62.19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