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원유가격, 7주래 신저가에서 뉴욕 거래 마감

밤사이 뉴욕 거래에서 원유가격은 2.8% 급락한 배럴당 56.74달러를 기록하며 7주래 신저가에서 장을 마쳤다. 

투자자들은 리비아 불안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 차질 우려를 떨쳐냈고 미국 재고 증가와 관련한 우려에 관심을 보였다.

US 뱅크 자산운용의 롭 하워드는 원유시장이 중동 긴장에 잠깐 상승했지만 이내 하락했다고 지적하며 이는 시장이 현재 공급 부족에 대해 우려하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