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파운드화가 0.08%, 유로화가 0.02% 하락을 기록했다.
외환 트레이더들은 금주 목요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캐피탈이코노믹스(CE)는 ECB의 추가 완화에 유로화가 연말경 1.05달러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한다. 현재 유로/달러는 1.1102달러 수준이다.
ECB가 9월에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준금리도 20bp 더 내릴 것이라고 보는 반면 미 연준은 올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게 CE의 견해다.
이에 유럽 국채 수익률은 하락하고 유로화도 달러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