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가 상승하고 있다.
이번 주 영국 총선을 앞둔 가운데 주말에 나온 여론조사에서 집권 보수당이 야당인 노동당을 앞섰기 때문이다.
RBC캐피탈마켓은 "파운드화가 다시 랠리를 펼치고 있다"고 전하면서도 "많은 수의 부동층 표"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목요일까지 파운드화에 대해 중립 포지션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5시 3분 현재, 파운드화는 달러와 유로에 대해 0.3%씩 올라 1.3177달러와 유로당 0.8399파운드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