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금속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11월 수입과 미국 11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면서다.
중국 수입이 깜짝 증가한 것은 수요 개선을 시사한다.
또 중국이 일부 미국산 돼지고기과 대두에 대해 부과해 온 보복관세를 면제한다고 밝히면서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뉴스가 전해졌다.
늦은 오전 거래에서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4% 상승한 톤당 6,011.00달러, 알루미늄은 소폭 오른 톤당 1,765.50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