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금값이 하락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고문은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합의에 가까이 가고 있다고 언급한 이후 금값은 부담받고 있다.
미중 무역 관련 보다 긍정적인 소식이 나올 경우, 금값은 온스당 1,445달러에 지지받을 수 있다고 악시 트레이더가 전했다.
그러나 미중 무역 관련 불확실성은 계속되고 있어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은 남아 있을 것이다.
오전 10시 11분 기준, 금값은 0.2% 하락한 온스당 1,467.76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