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파운드화, 브렉시트당 대표 발언에 상승했지만 총선 리스크 남아

나이절 패라지 브렉시트당 대표가 집권 보수당이 차지한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고, 이에 파운드화는상승했다. 

온라인투자서비스 제공업체 윌리스오웬의 애드리안 로우콕 헤드는 "어떤 총선 결과가 나와도 보호받을 수 있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라"고 조언했다. 

패라지 대표의 결정이 보수당 과반 확보 가능성을 키우고 헝의회 리스크를 없애주긴 하지만 "이번 선거운동은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