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뉴욕 거래에서 달러는 소폭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금주 후반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미국 경제지표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요 16개 통화들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달러 인덱스는 0.2% 오른 86.77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금요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를 주시할 것이다.
달러는 최근 미 상원이 세제 개혁안을 통과시키면서 견인받은 바 있다. 그러나 WSJ 달러 인덱스는 올해 6.6% 하락했다.
한편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4% 하락한 1.1825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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