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는 10월 초 이후 약 2 미센트 반등했다.
미중 무역 협상 및 브렉시트 관련 긍정적인 소식들은 글로벌 위험 심리를 견인했다.
웨스트팩 은행은 호주달러가 단기적으로 지지받을 것이지만 0.6950-0.7000미달러 대에서 상당한 매도세에 부딪힐 수 있다고 전했다.
공급 중단으로 철광석 가격 하락이 제한될 수 있는 한편 미국과 중국의 합의는 매우 제한적인 것일 수 있다.
한편 호주중앙은행은 호주달러의 상승을 원하지 않고 있다.
웨스트팩 은행은 호주달러/미달러(AUD/USD) 환율의 올해 말 목표가로 0.6700미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오전 8시 32분 기준, AUD/USD는 0.6848미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