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미달러(AUD/USD)는 전일 아시아 거래에서 G10 통화들 중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인 이후, 6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0.7608미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밤사이 금속 가격 하락에 환율은 고점대에서 내려왔다.
철광석 가격은 거의 변동 없지만, 구리와 니켈은 4% 이상 급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미달러 강세 환경 속에서 원자재 시장 흐름이 호주달러를 짓누르는 주요 요인이 됐다고 NAB의 레이 아트릴 외환 전략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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