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시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1% 내린 톤당 5,918.50달러, 알루미늄은 0.1% 오른 톤당 1,808.50달러에 거래됐다.
알루미늄의 경우 미중 무역협정 체결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코메르츠방크는 전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무역제한조치가 완화되면 수요가 다시 증가하면서 공급 상황이 점점 더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코메르츠방크는 설명했다. 현재 상하이선물거래소의 알루미늄 재고는 2017년 3월 이래 최저치로 감소한 상태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