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미달러(AUD/USD)가 3개월래 고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 수준에 있다.
웨스트팩 은행은 미중 무역협상에 진전의 기미가 보임에 따라 위험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환율이 오늘 0.6930미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8일 이른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AUD/USD는 0.6900미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호주달러는 계속 지지받을 수 있지만 0.6950/0.7000미달러 영역에서 상당한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