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란은행(BOE)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파운드화가 유로에 대해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금리결정은 한국시간 밤 9시, 카니 BOE 총재의 기자회견은 9시 30분에 예정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 BOE는 기준금리를 0.75%에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성명에서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단서를 줄지가 관건이다.
"완화를 시사하는 신호가 나올 경우 파운드화 추가 매도로 이어질 것"이라고 FXTM는 예상했다.
오후 4시 52분 현재 유로/파운드(EUR/GBP)는 0.1% 오른 0.8620파운드, 파운드/달러(GBP/USD)는 1.2850달러로 보합을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