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금속 가격이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부분 무역합의 서명을 11월에서 12월로 미룰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다.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3% 내린 톤당 5,887.50달러, 알루미늄은 0.5% 하락한 톤당 1,801.50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몇 주 동안의 가격 회복세가 투기세력에 의한 것이었다는 점도 금속시장이 매도압력을 받는 이유 중 하나라고 코메르츠방크는 전했다.
실제로 구리와 아연, 알루미늄에 대한 투기적 순 매수포지션을 보여주는 LME 데이터는 최근 수개월래 최고수준으로 올라갔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