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원유가격이 보합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 밖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시장은 부담받고 있다.
한편 내달 초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회의 결과와 관련한 확실성 부족 및 석유 생산 감축 효과에 대한 의구심 역시 시장에 부담이다.
오전 10시 18분 기준, WTI 원유와 브렌트유는 각각 배럴당 56.34달러와 61.73달러를 나타내며 보합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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