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원유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는 미중 무역 협상 관련 낙관론에 밤사이 상승한 바 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보고서에서 원유 공급이 향후 5년 동안 계속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시장에 호재가 됐다.
오전 11시 7분 기준, WTI 원유와 브렌트유 모두 0.4% 하락해 각각 배럴당 57.02달러와 62.68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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