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석유협회(API)의 데이터에 따르면 주간 원유재고가 430만 배럴 증가했고 휘발유 재고는 42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나타났다.
원유재고 증가는 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이며 투자자들은 미국 에너지부(DOE)가 발표할 공식 재고 지표를 주시할 것이다.
WSJ 설문조사에서 DOE 주간 원유재고는 14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뉴욕 늦은 오후 거래에서 원유가격은 오름폭을 축소해 1.1% 상승한 배럴당 57.16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