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2% 오른 톤당 5,887.50달러, 알루미늄은 0.4% 내린 톤당 1,808.50달러를 기록했다.
코메르츠방크는 주요 구리 생산국인 칠레의 시위가 장기화되고 미국과 중국이 부분 무역합의를 체결할 경우 구리값이 톤당 6,000달러를 향해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데다 내년에는 공급과잉이 예상돼 구리값의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