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원유시장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악시트레이더는 트레이더들의 차익실현 매물 때문이라고 전했다.
밤사이 유가는 미중 무역 관련 낙관론에 지지받으며 상승한 바 있다.
한편 중국 차이신 PMI 지수와 미국 고용 등 최근 경제 지표들은 경제 상황의 개선을 시사하기도 했다.
오전 10시 4분 기준, WTI 원유는 0.1% 내린 배럴당 56.50달러를, 브렌트유는 거의 변동없는 배럴당 62.11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