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금속 가격이 혼조 흐름을 보이고 있다.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2% 오른 톤당 5,858.00달러에 거래된 반면 알루미늄 선물은 0.2% 내린 톤당 1,783.00달러를 나타냈다.
트레이더들은 세계 최대 비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경제 약화를 계속해서 고려할 것이라고 코메르츠방크는 전했다.
현재로서는 중국 정부가 급속한 회복보다 지속가능한 성장에 방점을 둔 듯 보이기 때문에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나오지는 않을 전망이라며, 당분간 비금속 시장은 침체기를 겪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