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호주달러 투자자들은 월요일 발표될 소매판매 및 화요일 예정된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결정을 주목할 것이다.
OFX 외환 전략가들은 RBA가 금리를 동결할 것이자만 완화 기조를 내보이면서 12월 혹은 내년 2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주달러/미달러(AUD/USD)의 저항선은 0.6930미달러이며, 환율이 0.70미달러를 향해 상승하려면 RBA의 예상 밖 매파 전향, 미달러의 지속적하락 그리고 미중 무역 관련 긍정적 소식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전 7시 39분 기준, AUD/USD는 0.6911미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