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뉴욕 거래에서 달러는 상승했다.
미국 상원의 세제개편안 통과에 지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16개 통화들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달러 인덱스는 0.2% 오른 86.63을 나타냈다.
트럼프 미 대통령는 세제 개편으로 경제가 견인받을 것이라고 말해왔고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연준이 더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 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2% 내린 1.1865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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