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가 상승세다.
트레이더들은 영국 조기총선 관련 뉴스를 소화하는 한편 영국 제조업지표(오후 6시 30분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에서는 집권 보수당이 37%의 지지율로 노동당(24%)을 앞서고 있다.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은 브렉시트당 대표와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이후 미국과 영국 간 무역협정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영국 10월 제조업 PMI는 위축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5시 20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0.2% 오른 1.2971달러, 유로/파운드는 0.1% 내린 0.8610파운드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