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금속 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2% 내린 톤당 5,898.00달러, 알루미늄은 0.4% 하락한 톤당 1,753.0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니켈은 톤당 16,845달러로 0.4% 올랐다.
니켈값은 올해 LME 금속 가운데 가장 큰 상승을 기록했지만 이 같은 랠리의 주원인은 투기적 매수라고 코메르츠방크가 말했다. 따라서 니켈값은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니켈광석 수출금지 조치 때문에 장기적 전망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