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원유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이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
미국 재고 증가 속에 수요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생산 감축을 확대할 의지가 있다는 보도에서 유가는 하락압력을 계속받을 수 있다고 악시 트레이더가 전했다.
WTI 원유는 0.2% 내린 배럴당 54.96달러를, 브렌트유는 0.1% 내린 60.55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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