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소폭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12월 12일 조기총선안을 승인한 영향이다.
런던캐피탈그룹은 파운드화가 1.27-1.30달러 범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총선으로 인한 불확실성 고조에도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감소함으로써 파운드화에 견고한 지지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오후 4시 53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0.1% 오른 1.2880달러를, 유로/파운드는 0.8638파운드로 보합을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