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시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은 대체로 하락했다.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3% 하락한 톤당 5,912.00달러, 알루미늄은 0.1% 내린 톤당 1,752.00달러를 기록했다.
납의 경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코메르츠방크가 전했다. 납 수요에서 매우 중요한 자동차산업 전망이 여전히 어둡기 때문이다.
국제납·아연연구그룹에 따르면 중국의 수요가 더욱 줄고 생산은 강한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내년 납 공급잉여분은 5만5,000톤에 달할 전망이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