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증권은 영국 조기총선 리스크가 커지고 있지만 파운드화의 움직임은 위로든 아래로든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브렉시트 합의 초안이 타결된데다 노딜 리스크도 급감했기 때문에 파운드/달러(GBP/USD)가 달러가 갑자기 강세를 띠지 않는 한 1.2705달러아래를 지속하긴 힘들다."
또 현재 수준인 1.2878달러에서 큰 폭의 안도랠리를 펼칠 가능성도 "일각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제한적"이다.
TD증권은 "파운드화가 새로운 촉매제 없이 1.3185달러 위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