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은 유로존(특히 독일) 경제 둔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따라서 내년 유로존 경제 전망은 미중 무역협상의 결과에 상당 부분 달려있다고 라자드자산운용의 벤자민 디트리히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디렉터는 말했다.
"내년 유로존 경제 상황은 미국과 중국이 결정하게 될 것이다."
역사적 경험을 근거로 그는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을 "항상 주시하는 편"인데 예상과 달리 실망스럽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