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뉴욕 거래에서 원유가격은 0.5% 하락한 배럴당 55.54달러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들은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WSJ가 애널리스트들과 트레이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지난주 원유재고는 8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트레이더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오는 12월 회의에서 생산을 더욱 감축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해 유가가 더욱 부담받았다고 전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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