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11분 현재, 유로/달러(EUR/USD)가 0.4% 하락한 1.18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 상원이 세제개혁안을 통과시킨 영향에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 달러는 세제개혁안 지연과 정치 불확실성 우려에 압박을 받은 바 있다.
코메르츠방크는 '러시아 스캔들' 관련 혼란으로 달러가 하락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EUR/USD가 당분간 현 수준에서 편안함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