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가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코메르츠방크는 파운드화 상승을 촉발한 브렉시트 합의 기대감이 과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항상 파운드화에 대한 지나친 낙관을 경계해왔다. 조금만 긍정적인 뉴스가 나와도 외환시장이 왜 그렇게 열렬히 반응하는지 알 수가없다."
코메르츠방크는 브렉시트 시한(10월 31일)이 다가오는 지금 "간단하고 빠른 해법"을 찾을 가능성은 더 희박해 보인다면서 파운드화에 "파란불 신호를 보내긴 힘들다"고 말했다.
오후 4시 19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0.5% 상승한 1.2669달러, 유로/파운드는 0.4% 하락한 0.8712파운드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