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주택시장 부진이 끝나가면서 경제가 침체에 빠질 위험이 줄었고 GDP 성장률도 내년에 2.0%를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잠재성장률을 크게 하회하는 것이며, 캐피탈이코노믹스(CE)는 실업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약한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꺼리고 있다는 점 등은 RBA가 아직 할 일이 남아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CE는 RBA가 내년 초에 기준금리를 0.25%로 내리고 양적완화를 개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