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시장 플레이어들이 달러/엔 환율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만(Brown Brothers Harriman)의 무라타 마사시 전략이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재지정한다는 결정에 북한이 대응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밤사이 달러가 반등했지만, 일본 트레이더들은 매수에 주저하고 있다.
환율은 21일 오전 0.1% 하락한 112.55엔을 나타내고 있다.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글로벌 성장 및 미국 세제 개혁과 관련해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여, 위험 선호 거래는 앞으로 며칠 동안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
전략가는 북한이 새로운 위협을 내놓지 않는 한, 달러/엔이 오늘 112-113엔 범위를 고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이데일리
메타4사용자포럼(MT4사용자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