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원유선물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수요 감소 우려가 커진 영향에 원유시장은 이틀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오안다가 전했다.
"중국의 위안화 가치 절하 및 미국 농산물 구매 제한으로 인해 올해 무역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위축되고 있다."
오전 9시 35분 기준, WTI 원유는 0.9% 하락했고 브렌트유는 0.7% 하락을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
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