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가 상승하며 국제유가는 약세를 보였다.
통상 달러 강세는 달러표시 원자재의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보고서는 주간 원유재고 감소를 나타냈으며 이에 유가는 지지받았다. WTI의 경우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0.9% 오른 배럴당 58.58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2주래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WTI는 1.08% 내린 배럴당 57.95달러, 브렌트유는 0.86% 내린 배럴당 64.49달러를 기록 중이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