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미달러(AUD/USD)가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윗을 통해 중국에 대한 불만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CBA는 오늘 발표되는 호주 2분기 물가 지표가 호조를 보일 경우호주달러가 소폭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휘발유 및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올랐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근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물가 지표가 실망스러울 경우, AUD/USD는 9월말 전망치인 0.6800미달러를 향해 하락할 위험이 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