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를 웃돌 경우, 최근 저점대에서 반등한 유로/달러(EUR/USD)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소시에테 제네랄이 전했다.
15일 미국 인플레이션 및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된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상을 시작하기 전에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시사한 후, EUR/USD는 저점대를 기록했고 이후 반등한 바 있다. 이 반등 흐름을 완료하려면 환율은 1.1690달러 위로 상승하고 이후 1.1720달러와 1.1740달러 위로 올라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