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미 연준이 이달 말 열리는 회의에서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금값은 지지받고 있다.
오후 3시 53분 현재 뉴욕 금 선물 가격은 0.7% 상승한 온스당 1,422.60달러를 나타냈다.
HSBC의 제임스 스틸 수석 귀금속 애널리스트는 최근 몇 개월 동안 금이 투자자들의 피난처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전일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골드 트러스트에는 2억8,881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