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시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은 중국 거시경제 지표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혼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파월 미 연준의장이 금리인하를 암시하면서 비금속 가격은 간밤 급등했지만, 세계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2분기에 하락할것이란 예상이 나오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WSJ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 6월 수출이 전년대비 2%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무역지표는 금요일, 2분기 GDP 데이터는 다음 주 월요일 발표된다.
오후 2시 4분 기준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은 0.1% 오른 반면 알루미늄은 0.4% 하락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