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운드(EUR/GBP)가 12개월 후 0.95파운드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라보 은행이 전했다.
영국 경제 성장률이 유로존에 비해 뒤쳐지기 때문이다. 전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올해 영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지만 유로존 전망치는 상향했다.
"영국 내 투자 성장률 부진은 이 같은 상황이 중기적으로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고 이는 유로화 대비 파운드에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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