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발표될 유로존 4월 산업생산 지표가 부진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유로화에 부담을 줘 유로/달러(EUR/USD)를 1.1250달러, 심지어 1.1220달러로 끌어내릴 수도 있다고 온라인 트레이딩업체 ADSS의 콘스탄티노스 안티스 리서치 헤드는 말했다.
오후 4시 13분 현재 환율은 0.1% 오른 1.1299달러를 기록 중이다.
전일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저조하게 나온 후 유로화는 상승했지만 1.1350달러 위로 돌파하는데는 실패했다.
WSJ 조사에 따르면 유로존 4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4% 감소, 전년대비 0.7%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