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석유협회(API)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주간 원유재고는 490만 배럴 깜짝 증가했고 휘발유 재고는 82만 9천 배럴 증가했다.
원유재고 증가는 시장에 악재 요인이다. 투자자들은 이제 미국 에너지청(DOE)이 발표하는 공식 재고지표를 주시할 것이다.
WSJ 설문조사에서 DOE 공식 주간 원유재고는 6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뉴욕 늦은 오후 거래에서 원유가격은 앞서 기록했던 상승분을 반납해 0.5% 내린 배럴당 52.99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