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유국들은 이달 열리는 OPEC+ 회의에서 원유생산 상한을 더 낮춰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인베스텍의칼룸 맥퍼슨 원자재 헤드가 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연말로 가면서 미국의 원유생산이 수요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맥퍼슨 헤드는 감산폭을 확대하지 않고서는 OPEC이 브렌트유 가격을 배럴당 60-70달러 범위로 유지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현재 브렌트유 선물은 0.5% 오른 62.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